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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인재 양성 요람’ 경남대 산학융합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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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1-22 10:42 조회3,6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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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인재 양성 요람’ 경남대 산학융합캠퍼스

입력 : 2018-12-27 00:10:00수정 : 2018-12-27 10:27:10게재 : 2018-12-27 19:27:10 (13면)       




경남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팔용캠퍼스)는 기계융합공학과(계약학과)를 개설해 기계산업의 변화 트렌드에 필요한 기계설계·해석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산자부 평가 2년 연속 1위

팔용캠퍼스 기계융합공학과는 2014년 경남창원산학융합지구 조성 사업으로 캠퍼스 설립 인가를 받은 후 경남대 기계공학부 3~4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계융합트랙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창원 지역의 기계 관련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재교육하고 있다. 경남창원산학융합지구 조성 사업은 전국 13개 산학융합지구 사업 중에서 최근 2년간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업평가에서 연속 1위로 선정됐다. 

㈔경남창원산학융합원 주관으로 추진 중인 산학융합지구 조성 사업은 학생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 랩(Project Lab), 비즈니스 랩(Business Lab), 산학융합현장실습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경험을 쌓고, 기업은 기업이 원하는 준비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경남대 김병창(기계공학부 교수) 산합융합지구 추진단장은 “기계융합트랙 과정 참여 학생들은 전문지식 습득 등으로 학업 만족도가 높고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체로의 취업률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성훈 기자 lee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