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8) 창원산학융합원, 첨단국방산업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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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1-25 17:06 조회3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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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산학융합원, 첨단국방산업전 참가
방산혁신클러스터 창업기업 12곳 참여
- 황용인
- 입력 2024.06.18 17:46
- 수정 2024.06.18 1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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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산학융합원(이하 산학융합원)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되는 ‘2024 첨단국방산업전’에 방산혁신클러스터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창업기업들이 공동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첨단국방산업전에는 산학융합원이 방산혁신클러스터 창업지원 사업 소개와 사업에 참여한 창업기업 중 12개사가 참여했다.
창업기업 참여는 ‘우주항공 관련 위성추적 기술을 보유’한 △㈜지티엘 등 △범한머티리얼즈㈜ △파트너스랩㈜ △에스지모션㈜ △㈜제이스퀘어 △와이케이로보틱스 △에이에스티 △아이닉스 △㈜지유 △주블루테크 △글피 △홍익팜 등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였다.
방산 창업기업들은 전시장 내에서 진행된 군 활용성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해 군 관계자들과 활발한 정보 교류를 가졌다.
산학융합원 박병규 원장은 “이번 첨단국방산업전 참가는 산학융합원의 방산창업기업 지원 성과가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며 “방산창업기업들의 방위산업 트랜드 파악과 광범위한 협력관계를 구축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산학융합원은 방산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거점 기관으로서 앞으로 창업기업부터 졸업기업까지 성장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인프라를 조성하고 방산 창업 생태계를 공고히 하는데 전략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학융합원은 경남·창원 지역 내 방위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도약을 위해 ‘방산혁신클러스터 창업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경남 지역에 국내 최대 규모 방산 부품 국산화·첨단 생태계 조성과 예비 창업단계 기업부터 초기·도약기업까지 전·주기적 지원을 제공하여 방산창업 활성화와 방산 특화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학융합원은 지난 2021년부터 최근 3년 동안 방산관련 창업기업 47개사를 발굴해 창업기업 총 매출액 137억원, 기술이전 및 특허출원 45건과 지역 내 69명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오는 1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첨단국방산업전’에 참가한 창원시 관내 창업기업이 부스에서 자사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5629
이번 첨단국방산업전에는 산학융합원이 방산혁신클러스터 창업지원 사업 소개와 사업에 참여한 창업기업 중 12개사가 참여했다.
창업기업 참여는 ‘우주항공 관련 위성추적 기술을 보유’한 △㈜지티엘 등 △범한머티리얼즈㈜ △파트너스랩㈜ △에스지모션㈜ △㈜제이스퀘어 △와이케이로보틱스 △에이에스티 △아이닉스 △㈜지유 △주블루테크 △글피 △홍익팜 등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였다.
방산 창업기업들은 전시장 내에서 진행된 군 활용성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해 군 관계자들과 활발한 정보 교류를 가졌다.
산학융합원 박병규 원장은 “이번 첨단국방산업전 참가는 산학융합원의 방산창업기업 지원 성과가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며 “방산창업기업들의 방위산업 트랜드 파악과 광범위한 협력관계를 구축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산학융합원은 방산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거점 기관으로서 앞으로 창업기업부터 졸업기업까지 성장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인프라를 조성하고 방산 창업 생태계를 공고히 하는데 전략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학융합원은 경남·창원 지역 내 방위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도약을 위해 ‘방산혁신클러스터 창업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경남 지역에 국내 최대 규모 방산 부품 국산화·첨단 생태계 조성과 예비 창업단계 기업부터 초기·도약기업까지 전·주기적 지원을 제공하여 방산창업 활성화와 방산 특화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학융합원은 지난 2021년부터 최근 3년 동안 방산관련 창업기업 47개사를 발굴해 창업기업 총 매출액 137억원, 기술이전 및 특허출원 45건과 지역 내 69명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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