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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산학융합본부, 새 CEO 탄생 가능성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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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7-06 13:52 조회8,0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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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산학융합본부ㆍ경상대 기술 경진대회 공동 개최 

2017년 12월 04일 (월)
황철성 기자 btn_sendmail.gif hoangc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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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창원산학융합본부와 경상대학교는 경남창원산학융합지구 기업연구관 1층에서 기술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 및 대학교수 등을 대상으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청년기술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남창원산학융합본부와 경상대학교는 경남창원산학융합지구 기업연구관 1층에서 기술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대학원생 및 대학교수 등을 대상으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청년기술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술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기술기반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자금지원을 바탕으로 경남창원산학융합본부와 국립경상대학교가 주관했다.  


 경남창원산학융합본부 및 국립경상대학교는 이날 경진대회에 지원한 22개 팀 중 상위 5개 팀을 선발하고, 현장에서 실용실안출원이 이뤄지도록 지원했다. 

 또한 선발된 상위 5개 팀에 한해 서면평가, 심층 인터뷰를 통해 연구원인건비, 시제품개발비, 제품생산 재료비, 사무실임대비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 4천만 원까지 청년들의 창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서 경상대 최원호 학생이 “불활성 가스 분사형 3D 프린팅 분말제조”를 주제로 대상을 수상해 창업 아이디어의 참신함과 기술적 가치가 인정돼 특허출원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창원산학융합본부 배은희 원장은 “이번 청년기술 창업경진대회가 학생들의 잠재력을 일깨워주고 젊은 창업지원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산학융합지구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된 경남창원산학융합지구가 이번 4차 년도에도 모범이 되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청년창업자들을 적극 지원해 신규기술 발굴 및 기술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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